부산 을숙도 생태공원. 일몰 속 빛나는 억새.
울산 주전마을 해안가. 역시 가을에는 해안가 장노출.
의령 한우산. 도깨비 머리 위로 내린 은하수. 이제 내년을 기약하며..
산청 수선사. 비오는 날, 고즈넉한 절에서..
여주 이포보. 계단식으로 흐르는 강물을 장노출로 담으려 했지만, 출입 통제... ㅎㅎ; 아쉬웠지만, 날씨와 시간, 구름이 잘 맞아 아름다운 일몰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화려한 일몰에 이은 화려한 서울의 야경.
영천 보현산 시루봉 은하수. 지난 주말 초저녁 일몰 후, 저물어가는 초승달과 함께..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 정말 길죽길죽 빼곡한 자작나무 숲. 등산길 옆 흐르는 맑은 계곡부터 감탄을 시작으로 봄, 가을, 겨울.. 남은 3계절이 기대된다.
부산 다대로 백합등 부근 일몰. 애매한 시간에 출발해서 그런지, 다대포 해수욕장까지 도착하지 못하고, 중간에 멈춰 일몰을 보던 날.
포항 하선대. 잔잔한 파도속 작은 섬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