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Classico141. 감천문화마을 옆동네에서 우연히 찾은 카페. 오픈한지 일주밖에 안됐다며 엄청 반갑게 맞이해주신 사장님, 수집해온 인형들로 꾸며져 있고, 머신이 아닌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주셔서.. 이제 부산가면 항상 들려야 할 곳이 하나 더 생겼다.
부산 감천 문화마을. 지난번에 가보지 않은 골목들을 돌아다녀 보면서..
부산 불꽃축제. 9년만에 불꽃축제를 부산에서..
부산 미포 일몰. 처음으로 해운대가 보이는 미포를 가보았다. 날씨는 해무와 구름이 많아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해가 잠시 보이는 순간..
부산 광안리 해변. 늦은 밤, 자정이 되어도 부산 여름밤답게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다.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지난 태풍 이후 맑은 날 다시 가보자 했는데, 숙소를 잡은 광안리에 행사 때문에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가 됐다.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해가 졌고, 아쉬운 마음에 흰여울 문화 마을 주변 스냅들. 집안 인기척만 들리는 흰여울 문화 마을 골목과 길거리 가게들. 그리고 문닫은 공방과 하루를 마감하는 카페. 그래도 선선한 저녁 바다 바람과 함께 나름 의미있던 야간 스냅이었다.
부산 희여울 문화 마을. 태풍에 비바람이 엄청난 가운데 영도로 출발. 비오는 날 출사를 해보고 싶었던 터라, 막상 도착했지만, 비바람에 엄두가 나질 않았다. 다행이 비는 그쳤고 바람은 조금 강했지만 다닐만 한 상태였다. 태풍 때문에 아쉽게도, 해안 산책로와 중간중간에 있는 포인트 길목은 차단되어 있었다. 태풍이 없는 맑은 날 다시 한번...
부산 감천문화마을. 냥이들이 엄청 많아 골목 돌아다니가 여러번 화들짝 놀래고 ㅎㅎ 일이 생겨 돌아 나오는길에, 가방메고 창문안을 보고있는 '달봉이'... 다음 기회엔 꼭 야경을~ 아쉬웠던 감천문화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뭔가에 홀린 듯 후다닥 부산으로 출발. 서울엔 이화예술마을이 있듯이, 부산엔 감천문화마을이 있다. 마을이 생각보다 너무 넓었고, 목적은 야경이었으나, 중간에 급한일이 생겨 1시간 정도 밖에 머무르지 못한 것 같다. 다음에 꼭 야경을 찍으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