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마리면 은하수. 제주도 은하수에 이어, 좋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틈을 타 또 한번 만나다..
제주 테쉬폰 은하수. 성이시돌 목장 옆, 테쉬폰 위에 올라온 은하수. 정물오름 뒤 골프장 광해가 있긴 했지만, 너무 맑은 날씨에 육안으로도 하얗게 확인이 가능했던 새벽.. 이날도 혼자 은하수를 독식했던 날..
제주 1100고지 은하수. 5월 16일 새벽 4시 백록상 앞. 육안으로도 확연히 보였고, 은하수를 찾아 다니는 다른 분들을 기대했지만, 나홀로 1100고지에서 은하수를 독식한 날. 이번처럼 대기가 깨끗한 날이 또 있기를 바라며..
안동 은하수. 지난 토요일 새벽. 청송 백석탄에서는 높은 습도와 안개로 빠른 철수를 하고, 안동으로 이동 중에 만난 은하수. 오랜만에 맑은 날씨에 육안으로도 만날 수 있었다.
제천 덕주산성 은하수. 2일 간격으로 합천과 제천을 넘나들며, 5월, 밤하늘 은하수와 별들로 호강했다.
합천 오도산 5월 은하수. 평일 합천까지 은하수를 찍으러 가기는 사실상 힘들긴 하지만, 막상 눈앞에 떠있는 은하수를 보고 있자면, 그냥 와~ 밖에 할말이 없다.
안동호 은하수. 지난 5월 6일 새벽. 안동호에서 마주한 은하수.
의성 달빛공원 5월 은하수. 세번 찾아간 곳이지만, 여전히 주변 광해와 변수들이 많은 장소. 올해도 은하수를 볼 수 있게 맑은 날이 많기를 바래봅니다.
강릉 안반데기 은하수. 5월 마지막 은하수를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