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감악산 은하수. 9월 감악산 은하수에 이어, 얼마전 태안 은하수까지. 하반기 끝으로 접어들면서 마지막일 것 같았지만, 구름사이로 나타난 은하수. 이번에도 캠핑 텐트 주인분께 감사드립니다.
거창 감악산 일몰. 그 유명한 거창 아스타국화 몇장과, 억새, 그리고 일몰.
태안 운여해변 은하수. 시원한 가을 저녁, 서해 바다에서 만나다.
태안 운여해변. 가을 빛, 일몰을 바라보다.
대구 혁신도시 핑크뮬리. 점심시간을 이용한 단촐하고 짧은 출사.
안동 월령교. 월령교 주변 산책과 야경, 그리고 따듯한 고구마 라떼.
반포대교와 잠수교. 늦은 저녁 올림픽대로를 지나다, 오랜만에 들려 잠시 쉬어 가다.
인천 브라운핸즈. 옛 이비인후과 병원을 카페로 바꾸다.
임실 옥정호 붕어섬 전망대. 하루가 지나는, 일몰 속에서..
가을 문턱, 시원한 카페 야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