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베른. 스위스 수도이자, 도시 전체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 흐린 날씨 속에 곰 공원과 장미 공원에서 바라본 베른의 전경.
스위스 루체른의 비츠나우. 리기산 정상은 안개가 가득해 조금 아쉬웠지만, 비츠나우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고요한 리기산 마을을 걸어 내려오며 보이는 설경. 리기산 마을 중턱에서 내려다본 비츠나우는 고요함 그 자체였다.
스위스 이젤발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 배우가 피아노를 치던 선착장.
스위스 뮈렌. 눈내린 뮈렌의 골목길은 자연 슬로프가 되어, 여기저기 스키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 때마침 나타난 운해와 그 유명한 뮈렌의 통나무.
스위스 그린델발트. 그린델발트에서 바라본 피르스트와 아이거 북벽. 두 산의 웅장함과 거대한 느낌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엔 너무나 부족했다.
스위스 라우터브루넨. 뮈렌 가는 케이블카를 기다리면서..
밀양호 은하수. 4월 27일 새벽 3시 밀양댐 인근. 가장 유명한 밀양호 포인트에서 은하수를 만났다.
합천 황매산 철쭉. 은하수로 밤에만 찾아오던 황매산. 지금부터는 철쭉과 은하수 시즌 시작~ ^^
포항 유채꽃. 호미곶 근처, 유채꽃이 만개하다.
합천호 은하수. 새벽 4시, 월몰을 끝까지 기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