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을숙도 생태공원. 일몰 속 빛나는 억새.
산청 수선사. 비오는 날, 고즈넉한 절에서..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화려한 일몰에 이은 화려한 서울의 야경.
포항 하선대. 잔잔한 파도속 작은 섬들처럼..
서산 모개섬에서 웅도가는길. 일몰 쯤 밀물이 시작되어 밤 10시쯤 만조라, 일몰과 함께 높아지는 장면을 기대했지만, 광복절 연휴때라 많은 사람들이 물이 차오르는 다리에서 놀고 있었다. ㅎㅎ 사람들이 빠져나가기를 기다린 밤 9시부터 촬영하기 시작했지만, 조명도 있고, 뒤편에 철탑 경고등도 너무나 잘 표현되어 낮 시간 만조때가 가장 촬영하기에 좋을 것 같다.
상주 경천섬 일몰. 너무 많았던 먹구름이, 오히려 화려한 일몰을 만들어 주었다.
주말, 구름 좋은 오후, 청도 읍성에서..
경주 대본리 해안. 해안에 잠긴 테트라포드와 파도.
군산 하제선착장. 아무런 미동도 없이..
제주 신창 해안 일몰. 구름 좋던 해안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