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일몰. 오랜만에 일몰 구경하러 간 다대포.. 일몰에 피어 오르는 '마젠타' 속에, 날아가는 여객기.. 다채로운 구름에 뒤덮힌 일몰 맛집 다대포에서..
울산 장생포 고래마을. 옛날 고래마을 어촌 분위기를 그대로 구현해 놓은 마을.. 제일 상단에 있는 여러가지 대형 고래 조형물이 인상에 남는다.
부산 영도. 지난 여름 맑은 날.. 깡깡이예술마을과 일몰..
영천호 일몰. 구름과 마젠타 노을에, 한동안 서서 바라본 일몰..
청송 용전천. 맑은 날씨에 뭉게구름과 맑은 내천. 청송 이름모를 작은 마을 제방에서..
청도 대비 저수지 은하수. 3년전 이맘때 처음 가본 대비 저수지. 붉은 유성우와 함께 떠오른 은하수. 올해 은하수도 이제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합천 황매산 은하수. 24년 7월 5일(토) 밤. 장마로 구름 가득낀 날씨와 일기예보 마저 기대할 수 없었지만, 반신반의하며 달려간 황매산. 운좋게 1시간정도 하늘이 열려, 거의 2년 반만에 황매산에서 은하수 몇장을 담아 보았다.
거창 마리면 은하수. 제주도 은하수에 이어, 좋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틈을 타 또 한번 만나다..
제주 테쉬폰 은하수. 성이시돌 목장 옆, 테쉬폰 위에 올라온 은하수. 정물오름 뒤 골프장 광해가 있긴 했지만, 너무 맑은 날씨에 육안으로도 하얗게 확인이 가능했던 새벽.. 이날도 혼자 은하수를 독식했던 날..
제주 1100고지 은하수. 5월 16일 새벽 4시 백록상 앞. 육안으로도 확연히 보였고, 은하수를 찾아 다니는 다른 분들을 기대했지만, 나홀로 1100고지에서 은하수를 독식한 날. 이번처럼 대기가 깨끗한 날이 또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