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운여해변 은하수. 시원한 가을 저녁, 서해 바다에서 만나다.
안동 월령교. 월령교 주변 산책과 야경, 그리고 따듯한 고구마 라떼.
반포대교와 잠수교. 늦은 저녁 올림픽대로를 지나다, 오랜만에 들려 잠시 쉬어 가다.
거창 감악산 9월 은하수. 금요일 밤은 대실패하고, 다음날 하루 종일 날씨를 지켜보다 달려간 거창 감악산. 많은 분들이 텐트를 치고 옹기종기 모여있던 전망대에서 눈으로도 보고, 사진으로도 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살며시 텐트안에 불을 켜주시고 가신 텐트 주인분께 감사드립니다.)
합천 황매산 8월 은하수. 역대급 장마가 끝나고, 오랜만에 육안으로 만난 은하수.
영천 보현산 댐 은하수. 지속적인 장마와 흐린 날씨속에, 잠깐 맑아진 날씨를 틈타 나타난 은하수.
6월 합천 황매산 은하수. 흐렸던 날씨를 지나, 육안으로 보일만큼 뚜렷하게 나타나 주었다.
포항 모포리 6월 은하수. 약간의 구름과 조업중인 어선들..
삼척 6월 은하수. 삼척항 인근에서..
대구 가남지. 산책하며 매일 눈으로만 보던 곳. 데크에 불이 켜지면 물의 반영과 함께 예쁜 풍경을 만든다. From N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