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감악산 9월 은하수. 금요일 밤은 대실패하고, 다음날 하루 종일 날씨를 지켜보다 달려간 거창 감악산. 많은 분들이 텐트를 치고 옹기종기 모여있던 전망대에서 눈으로도 보고, 사진으로도 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살며시 텐트안에 불을 켜주시고 가신 텐트 주인분께 감사드립니다.)
대구 매호교.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늦은 오후, 매호교 위에서 저무는 하루..
경주 풍력 발전 단지. 순간 순간 변하는 구름과 일몰..
송도 센트럴파크 일몰. 구름 속에 저무는 태양이 만들어낸, 핑크 빛 석양.. 그리고 시원한 산책.
순천 선암사 가는 길목. 이름 모를 정자에서 바라본, 상사호..
비오는 아침. 낙안읍성을 걷다.
날씨 맑은 주말, 춘천에서..
포천 영북면 자일리. 우연히 지나다, 풍경에 반하다.
대구 불로동 고분군. 뜨거운 태양 아래, 홀로 서있는 소나무처럼..
대구 가남지. 산책하며 매일 눈으로만 보던 곳. 데크에 불이 켜지면 물의 반영과 함께 예쁜 풍경을 만든다. From N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