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망양휴게소. 맑은날, 구름과 함께..
삼척 월천유원지 징검다리. 이 장소 뒤에는 그 유명한 '솔섬'이 있지만, 현재는 '천연가스 생산기지'가 들어서 예전과 같은 풍경이 나오지 않는다. 이젠 그 방향이 아닌 반대방향이 오히려 더 나을 정도.. 지날때마다 늘 안타깝다.
삼척 초곡항. 7번 국도에서 우연히 본 하얀 등대. 삼척 초곡방파제에서..
강릉 안반데기 은하수. 5월 마지막 은하수를 담다..
대구 금호강 안심습지. 날씨 맑은 주말, 일몰 시간에...
대구대 청보리 밭. 물결처럼 살랑이다.
담양 죽녹원. 언제나 푸른 대나무 숲에서..
함양 지안재. 차가 오길 기다리다..
괌 사랑의 절벽. 유명한 일몰 장소에 마지막 맑은 날씨..
괌 하갓냐 항구. 도착 첫 날의 일몰과 다음날 오후의 하늘.. 괌의 구름은 잊을 수가 없다.